회사개요 밀리의 서재는 독서 플랫폼 기업입니다. 이미 한 차례 상장 일정을 미룬 바가 있으며 플랫폼 투자에 대한 심리가 악화되면서 이번에도 무사히 상장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밀리의 서재는 2016년에 설립된 독서 플랫폼 기업입니다. 지난해 9월 지니뮤직에 인수되어 KT 계열사가 되었으며, 도서 콘텐츠를 전자책, 오디오북, 오디오 드라마, 챗 북(채팅형 독서 콘텐츠) 등 다양한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독자 91만 명 가운데 30대 이하가 67.5%에 달합니다. 밀리의 서재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10억 4000만원을 달성해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145억원이었지만 수익성 개선에 힘쓴 결과입니다. 이어 3분기에만 매출액 124억원, 영업이익 19억 원을 거둬 반기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