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 정보
오늘은 진단검사 플랫폼 전문회사인 노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공모예정금액 | 19,500~25,500 백만원 | 공모주식수 | 1,500,000 주 |
공모 후 자본금 | 5,704 백만원 | 공모청약일 | 2022-02-21~02-22 |
수요예측일 | 2022-02-15~02-16 | 환불일 | 2022-02-24 |
공모희망가 | 13,000~17,000 원 | 청약증권사 |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
노을은 총 150만 주의 신주를 발행할 예정이며, 공모가 희망밴드는 13,000~17,000원입니다.
공모예정액은 195억~225억으로 주관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입니다.
구분 | 주식수 | 배정비율 | 모집총액 |
우리사주조합 | 165,000주 | 11.0% | 2,145,000,000원 |
일반청약자 | 375,000주 ~ 450,000주 | 25.00%~30.00% | 4,875,000,000원 ~5,850,000,000원 |
기관투자자 | 960,000주 ~ 1,125,000주 | 64.00%~75.00% | 12,480,000,000원 ~14,625,000,000원 |
합계 | 1,500,000주 | 100.00% | 19,500,000,000원 |
우리사주조합에 16만 5000주를 우선 배정하며, 37만 5000주를 일반인 대상으로 공모를 합니다.
구분 | 일자 |
수요예측 안내공고 | 2022년 02월 15일(화) |
모집 또는 매출가액 확정의 공고 | 2022년 02월 18일(금) |
청약 공고 | 2022년 02월 21일(월) |
배정 공고 | 2022년 02월 24일(목) |
노을은 2월 15일~16일에 걸쳐 기관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 후 2월 18일에 공모가가 확정이 됩니다.
2월 21일~22일에 걸쳐 청약이 진행되며, 2월 24일에 주식이 배정이 됩니다.
증권사 | 주식수 | 일반청약한도 | 청약수수료 (온라인/영업점) |
청약조건 |
한국투자증권 | 262,500주 | 9,000주 | 2,000원 / 5,000원 | 청약일 비대면 계좌 청약 가능 |
삼성증권 | 112,500주 | 5,500주 | 2,000원 / 5,000원 | 청약일 비대면 계좌 청약 가능 |
청약은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에서 가능합니다. 각각 26만 2500주와 11만 2500주가 배정되어 있으며, 일반 청약한도는 9,000주와 5,5000주입니다.
증권사 우대고객 여부에 따라 200%, 300% 청약이 가능합니다.
청약수수료는 온라인 2,000원, 영업점 5,000원으로 두 증권사 동일합니다.
청약조건도 동일하며, 청약일에도 비대면 계좌 또는 은행연계 계좌로 청약 가능한 계좌를 개설한 경우 청약이 가능합니다.
청약 주식수 | 청약단위 |
20주 이상 ~ 100주 이하 | 10주 |
100주 초과 ~ 500주 이하 | 50주 |
500주 초과 ~ 1,000주 이하 | 100주 |
1,000주 초과 ~ 10,000주 이하 | 500주 |
10,000주 초과 | 1,000주 |
최소 청약 단위는 20주이며, 청약 주식수에 따라 청약단위의 위의 표와 같이 달라집니다.
청약 주식수 | 청약단위 |
20주 이상 ~ 100주 이하 | 10주 |
100주 초과 ~ 500주 이하 | 50주 |
500주 초과 ~ 1,000주 이하 | 100주 |
1,000주 초과 ~ 5,000주 이하 | 250주 |
5,000주 초과 ~ 10,000주 이하 | 500주 |
10,000주 초과 | 1,000주 |
삼성증권의 경우 1,000주 초과 5,000주 이하의 구간이 추가되어 250주 단위로 청약이 됩니다.
배정은 물량의 50%인 187,500주는 균등으로 배정을 하고, 나머지는 비례방식으로 배정이 됩니다.
회사개요
노을은 2015년 설립되어 Embedded AI(Ari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기술과 자체 보유 원천기술인 NGSI(Next Generation Stainin and Immunostaining, 고체기반 차세대 염색 및 면역 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혈액과 조직세포를 분석해 질병을 진단하는 차세대 진단 검사 플랫폼 기업입니다.
노을은 들고 이동할 수 있을 정도의 소형 디바이스에서 마이크로 단위의 진단검사 프로세스를 구현하면서도 인공지능을 통해 대형병원의 전문가 수준으로 진단 정확도를 보장하며, 랩온어칩(Lab on a chip) 카트리지를 통해 실험실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진단검사 플랫폼인 milab(Micro Intelligent LABoratory, 마이랩)을 개발하여 제조 판매 중입니다.
제품군은 차세대 진단검사 플랫폼인 miLab Dx와 정밀 의료 플랫폼인 miLab Rx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력제품인 miLab Dx는 하나의 All in one 디바이스에서 말라리아, 열 질환, 혈액 분석, 암 진단 등 3개 분야에서 총 8개 종류의 질병 진단이 가능한 플랫폼입니다.
매출은 2021년 3분기 기준 약 12억을 올리고 있습니다.
마이랩은 전문가 없이 신속한 진단이 가능해 사용 편의성이 높으며, 노을은 향우 진단 범주를 넓힐 계획입니다.
장외거래 시세는 18,000원 선으로 현재 공모 희망가보다는 약간 높은 수준입니다.
매출도 증가하고 사업도 나쁘지 않아 보이나, 작년 올해 바이오주의 경우 상장 흥행이 실패한 경우가 많아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에 따라 공모주 청약을 시행할지 말지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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