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공모주 청약 정보 : 공모 철회? 공모가 낮추고 상장?

회사개요

오아시스는 새벽 배송 전문업체입니다.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배송하며, 지난해 3분기 매출액은 3118억이며, 회원수도 2021년 87만 명에서 2022년 130만 명으로 연평균 55.8% 증가해 수익성과 성장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진행중인 기업공개(IPO) 철회 기로에 섰습니다.

기관수요예측 결과가 생각보다 좋지 않으며, 공모희망가인 30,500~39,500원 보다 훨씬 낮은 2만 원 이하에 기관 주문이 몰렸다는 소식이네요.

2만 원 안팎으로 공모가를 조정할지 마켓컬리처럼 상장을 연기할지 지켜봐야겠네요.

재무투자자인 유니슨캐피탈은 현재 공모가를 낮춰 상장하는 것을 반대하고 있어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최근 중소형 공모주는 공모 흥행 몰이를 하고 있는데 오아시는 과연 상장을 연기할지 공모가를 낮춰 상장을 진행할지 지켜봐야겠네요.

 

공모주 청약 정보

공모예정금액	159,698 ~ 206,822 백만원	공모주식수	5,236,000 주
공모 후 자본금	3,174 백만원	공모청약일	2023-02-14 ~ 02-15
수요예측일	2023-02-07 ~ 02-08	환불일	2023-02-17
공모희망가	30,500 ~ 39,500 원	청약증권사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오아시스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에서 공모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공모희망가는 30,500~39,500원이며, 현재 기관수요예측 결과가 저조하게 나옴에 따라 상장을 철회할지 공모가를 낮춰서 상장할지 고민 중입니다.

구분	주식수	배정비율	모집총액
일반청약자	1,309,000 주 ~ 1,570,800 주	25.00% ~ 30.00%	39,924,500,000 원 ~ 47,909,400,000 원
기관투자자	3,665,200 주 ~ 3,927,000 주	70.00% ~ 75.00%	111,788,600,000 원 ~ 119,773,500,000 원
합계	5,236,000 주	100.00%	159,698,000,000 원

일반 청약자 대상으로 130만 주를 공모할 예정입니다.

구분	일자
수요예측 안내공고	2023.02.07(화)
모집 또는 매출가액 확정의 공고	2023.02.13(월)
청약 공고	2023.02.14(화)
배정 공고	2023.02.17(금)

현재 기관수요예측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 결과에 따라 추후 일정이 취소될지 진행될지 여부를 봐야겠네요.

증권사	주식수	일반청약한도	청약수수료 (온라인/영업점)	청약조건
NH투자증권	654,500 주	24,000 주	2,000원 / 5,000원	청약개시일 직전 계좌 보유 가능
한국투자증권	654,500 주	20,000 주	2,000원 / 5,000원	청약일 비대면 개설 계좌 청약 가능

일반인 대상으로 청약은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에서 가능합니다.

공모 주식수는 654,500주이며, 일반 청약한도는 각 각 24,000주, 20,000주입니다.

청약수수료는 2개의 증권사 모두 온라인 2,000원, 영업점 5,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NH투자증권의 경우 청약 개시일 전일까지 개설된 계좌에서 청약이 가능하며, 한국투자증권은 청약일에도 비대면 또는 은행연계 계좌로 개설한 경우 청약이 가능합니다.

 

<NH투자증권 청약 주식별 청약단위>

청약 주식수	청약단위
10주 이상 ~ 100주 이하	10주
100주 초과 ~ 500주 이하	50주
500주 초과 ~ 1,000주 이하	100주
1,000주 초과 ~ 2,000주 이하	200주
2,000주 초과 ~ 5,000주 이하	500주
5,000주 초과 ~ 10,000주 이하	1,000주
10,000주 초과	2,000주

<한국투자증권 청약 주식별 청약단위>

청약주식수	청약단위
10주 이상 ~ 100주 이하	10주
100주 초과 ~ 500주 이하	50주
500주 초과 ~ 1,000주 이하	100주
1,000주 초과 ~ 10,000주 이하	500주
10,000주 초과	1,000주

증권사별 최소 청약 단위는 10주이며, 청약 주식별 청약단위는 위의 표와 같습니다.

배정은 물량의 50%는 균등으로, 나머지는 비례방식으로 배정이 됩니다.

과연 공모가를 낮춰서 상장을 할지, 상정 철회를 할지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