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사가 사고를 보고 하자 브런즈윅항의 도선선과 모란 토우잉사의 예인선 두 척(도로시 모란호, 안모란호)이 현장 파견되어 지원하기 시작했다. 도선선이 상황을 파악하고 골든레이호 도선사에게 다시 보고 하는 동안 예인선 두 척은 골든레이호가 미끄러져 더 깊은 곳으로 가라앉는 것을 막기 위해 선박을 강기슭 쪽으로 밀어 안착시켰다. 브런즈윅의 USCG(Coast Guard Boat Station Brunswick)는 911로부터 골든레이호의 조난상황을 보고 받고 약 10분이 경과한 약 01시 54분경에 45피트 구조정(CG 45741)을 파견하였다. USCG 구조정과 함께 USCG 헬리콥터(MH-65 Dolphin) 도 출동하였으며, 조지아주 천연자원부와 글린 카운티의 구조대원과 씨 토우의 선박도 지원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