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에너지 공모주 청약 정보

공모주 청약 정보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주 발전원인 태양광과 풍력을 기반으로 사업개발부터 설계, 조달, 시공 및 운영관리를 하는 대명에너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명에너지의 경우 3월에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다가 기관 수요예측 결과가 좋지 않아 실패를 했었죠.

공모희망가 기존 25,000원~29,000원에서 40%이상 낮춘 15,000원~18,000으로 대폭 낮추어 5월에 다시 상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모예정금액	37,500~45,000 백만원	공모주식수	2,500,000 주
공모 후 자본금	1,700 백만원	공모청약일	2022-05-03~05-04
수요예측일	2022-04-27~04-28	환불일	2022-05-09
공모희망가	15,000~18,000 원	청약증권사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대명에너지는 250만 주를 공모합니다.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에서 주관하며 공모 희망가는 15,000원~18,000원입니다.

구분	주식수	배정비율	모집총액
일반청약자	625,000주 ~ 750,000주	25.00%~30.00%	9,375,000,000원 ~11,250,000,000원
기관투자자	1,750,000주 ~ 1,875,000주	70.00%~75.00%	26,250,000,000원 ~28,125,000,000원
합계	2,500,000 주	100.00%	37,500,000,000원

250만주중 62만 5000주를 일반인 대상으로 공모합니다.

2월엔 450만주를 공모하였지만 공모주식수를 대폭 낮추어 250만 주로 물량을 줄여 유통물량도 14%로 낮춘 게 눈에 뜨입니다.

구분	일자
수요예측 안내공고	2022년 04월 27일(수)
모집 또는 매출가액 확정의 공고	2022년 05월 02일(월)
청약 공고	2022년 05월 03일(목)
배정 공고	2022년 05월 09일(월)

5월 2일에 기관 수요예측 결과가 나올 것 같네요.

5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청약이 진행되며, 배정된 주식은 5월 9일에 진행됩니다.

증권사	주식수	일반청약한도	청약수수료 (온라인/영업점)	청약조건
한국투자증권(주)	437,500주	14,000주	2,000원 / 5,000원	청약일 비대면 계좌 개설 청약 가능
삼성증권	187,500주	9,000주	2,000원 / 5,000원	청약일 비대면 계좌 개설 청약 가능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에서 청약이 가능하며, 두 증권사 모두 청약일에도 비대면 또는 은행 연계계좌로 개설된 청약 가능 계좌의 경우 청약일에도 청약이 가능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이 78만 7500주, 삼성증권이 33만 7500주가 배정되어 있습니다.

양 증권사 모두 청약 수수료는 온라인 2,000원, 영업점 5,000원으로 동일합니다.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청약주식수	청약단위	청약주식수	청약단위
20주 이상 ~ 100주 이하	10주	20주 이상 ~ 100주 이하	10주
100주 초과 ~ 500주 이하	50주	100주 초과 ~ 500주 이하	50주
500주 초과 ~ 1,000주 이하	100주	500주 초과 ~ 1,000주 이하	100주
1,000주 초과~10,000주 이하	500주	1,000주 초과 ~ 5,000주이하	250주
10,000주 초과	1,000주	5,000주 초과 ~ 10,000주이하	500주
		10,000주 초과	2,000주

최소 청약 주식수는 20주이며, 청약단위는 한국투자증권이 10,000주 초과 시 1,000주 단위로 청약이 가능합니다.

배정은 물량의 50%는 균등으로 배정하며, 나머지 물량은 비례방식으로 배정이 됩니다.

회사개요

대명에너지는 2014년에 설립된 신재생에너지 토탈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국내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사업개발부터 설계, 조달, 시공 및 운영관리까지 전 단계를 직접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명에너지는 디지털화된 에너지 관리 시스템인 EMS(에너지통합관리시스템), PMS(전력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발전소 고장, 정지 시간 최소화를 통한 발전소 가동률과 이용률 향상을 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민간발전기 풍력발전사업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연평균 성장률은 각각 135%, 184% 증가했습니다.

상장 이후 보유한 육상 풍력발전소 노하우로 해상풍력 인프라 확대 및 노후화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리파워링 사업, 그린 수소 및 연료전지 사업, 미래사업 가상발전소(VPP) 운영 등 고도화 친환경에너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 959억 원, 영업이익 368억 원을 올렸습니다.

포바이포가 오랜만에 따상을 가면서 다음 주에 발표되는 기관 수요예측 결과를 확인해 보고 1500대 1 이상 경쟁률이 나올 시 청약 참여 여부를 고려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