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야기

윤성에프앤씨 공모주 청약 정보 및 기관수요예측결과

플라잉핑크 2022. 10. 3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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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개요

윤성에프앤씨는 1999년에 설립하여 스테인레스 재질의 액상 원료 및 제품 저장용 탱크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03년부터 2차 전지 사업으로 Main Mixer를 공급하여 배터리 업체 붐에 따른 가파는 성장을 해왔습니다.

특히 국내 최초 2,300 L 급 PD 믹서 개발, 글로벌 최초 4,000 L급 믹싱 시스템 개발에 성공해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PD MIXER

윤성에프앤씨는 2019년 893억 원, 2020년 1,288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왔으나, 코로나 19 팬데믹에 따른 공급망 문제로 758억 원 매출과 46억 원의 영업 적자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빠른 수요회복과 공급망 회복세로 올해 반기 기준 매출액 1,080억 원, 영업이익 146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공모주 청약 정보
공모예정금액 105,722 ~ 123,675 백만원 공모주식수 1,994,762 주
공모 후 자본금 798 백만원 공모청약일 2022-11-02 ~ 11-03
수요예측일 2022-10-26 ~ 10-27 환불일 2022-11-07
공모희망가 53,000 ~ 62,000 원 청약증권사 미래에셋증권

윤성에프앤씨는 미래에셋이 주관사입니다.

공모가 희망 범위는 53,000 ~ 62,000원 이었으며, 공모 예정 금액은 1057억 ~ 1237억 원입니다.

윤성에프앤씨는 이번 공모를 통하여 모은 자금을 2차 전지용 소재, 연료전지 및 바이오 제약, 식품, 화장품 제조 등 신사업 확대에 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구분 주식수 배정비율 모집총액
우리사주조합 99,738 주 5.0% 4,887,162,000 원
일반청약자 498,691 주 25.0% 24,435,859,000 원
기관투자자 1,396,333 주 70.0% 68,420,317,000 원
합계 1,994,762 주 100.00% 97,743,338,000 원

우리 사주조합에 우선적으로 99,738주를 공모하며, 498,691주를 일반인에게 공모합니다.

구분 일자
수요예측 안내공고 2022년 10월 26일(수)
모집 또는 매출가액 확정의 공고 2022년 10월 31일(일)
청약 공고 2022년 11월 02일(수)
배정 공고 2022년 11월 07일(월)

기관 대상으로 수요예측은 10월 26일부터 진행하였으며, 공모가는 49,0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일반인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됩니다.

증권사 주식수 일반청약한도 청약수수료
(온라인/영업점)
청약조건
미래에셋증권 498,691 주 24,500 주 2,000원 / 5,000원 청약일 비대면 개설
계좌 청약 가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입니다.

498,691주를 공모하며, 일반 청약한도는 24,500주, 우대 그룹은 49,000주까지 청약 가능합니다.

청약 수수료는 배정시 온라인 2,000원, 영업점 5,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비대면 또는 은행연계계좌로 개설하는 경우 청약일에도 청약 가능합니다.

청약 주식수 청약단위
10주 이상 ~ 100주 이하 10주
100주 초과 ~ 1,000주 이하 100주
1,000주 초과 ~ 30,000주 이하 500주
30,000주 초과 1,000주

최소 청약 단위는 10주이며, 청약 주식수에 따른 청약 단위는 위의 표와 같습니다.

배정은 물량의 50%인 249,346주를 우선적으로 균등 배정하며, 나머지 물량은 비례 방식으로 배정합니다.

기관수요예측결과

11월에 기대를 모으던 윤성에프앤씨였으나 오늘 발표된 기관 수요예측 결과는 좋지 못합니다.

총 659건의 기관이 수요예측에 참여하였으며, 최종 경쟁률 67.49 대 1로 저조한 성적을 냈습니다.

수요예측 신청 가격은 대부분 공모가 하단인 53,000원 밑도는 49,000원 미만을 신청하였으며, 최종 공모가는 49,000원으로 확정하였습니다.

의무보유확약비율도 32건 133,000주로 미비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증시도 좋지 않지만, 생각보다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와서 청약 참여가 망설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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