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노이 공모주 청약 정보

공모주 청약 정보

오늘은 자가면역질환, 뇌암, 비소세포성폐암 등 항암 표적 치료제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인 보로노이입니다.

공모예정금액	100,000~130,000 백만원	공모주식수	2,000,000 주
공모 후 자본금	6,657 백만원	공모청약일	2022.03.21~03.22
수요예측일	2022.03.14~03.15	환불일	2022.03.24
공모희망가	50,000~65,000원	청약증권사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보로노이는 희망 공모가 밴드가 50,000원~60,000원이며, 밴드 기준 예상 공모 규모가 1000억~1300억에 달하는 대형 IPO입니다.

상장을 통한 공모 자금은 연구개발 및 운영자금 투자에 활용합니다.

구분	주식수	배정비율	모집총액
일반청약자	500,000주 ~ 600,000주	25.0%~30.0%	25,000,000,000원 ~30,000,000,000원
기관투자자	1,400,000주 ~ 1,500,000주	70.0%~75.0%	70,000,000,000원 ~75,000,000,000원
합계	2,000,000주	100.00%	100,000,000,000원

총 200만 주 중 일반인 대상으로는 50만 주를 공모합니다.

구분	일자
수요예측 안내공고	2022년 03월 14일(월)
모집 또는 매출가액 확정의 공고	2022년 03월 17일(목)
청약 공고	2022년 03월 21일(월)
배정 공고	2022년 03월 24일(목)

기관을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은 3월 14일과 15일에 걸쳐 진행이 되며, 3월 17일에 공모가가 확정이 됩니다.

3월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일반인 대상으로 청약이 진행되며, 배정 공고는 3월 24일입니다.

증권사	주식수	일반청약한도	청약수수료 (온라인/영업점)	청약조건
한국투자증권	325,000주	10,000주	2,000원 / 5,000원	청약일 개설 계좌 가능
미래에셋증권	175,000주	8,500주	2,000원 / 5,000원	청약일 개설 계좌 가능

청약 가능한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온라인 2,000원, 영업점 5,000원입니다.

두 증권사 모두 청약일에도 비대면, 은행연계계좌로 개설한 청약 가능한 계좌로 당일 청약이 가능합니다.

배정은 물량의 50%는 균등으로 배정이 되며, 나머지 물량은 비례 방식으로 배정이 됩니다.

 

회사개요

보로노이는 2015년에 설립한 회사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연구개발 전문기업입니다.

세포 내 신호전달을 담당하는 550여 개의 인산화효소(Kinase) 중 질병의 원인이 되는 인산화 효소에 선택적으로 결합하여 그 기능을 조절하여 병을 치료하는 표적치료제 분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신약개발사업은 고위험,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통산 10년 이상의 개발기간이 소요되며 어마어마한 개발비가 투입이 되는 반면 시판 약이 나올 때까지 장기간의 임상 개발을 통해 최종 시판허가 확률이 매우 낮은 특징이 있습니다.

바이오주 투자를 할 때의 유의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보로노이는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전기 임상(임상 1상, 2a) 이전에 기술이전(License-Out, L/O)하는 사업을 영위함으로써 신약개발 전 단계에 걸친 위험을 줄이는 사업전략을 진행 중입니다.

공시 대상기간 중 총 3건의 신약 후보물질을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21년 11월에 한건 더 체결하여 총 4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완료하였습니다.

보로노이는 완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는 않으나 현재 파이프라인은 위와 같습니다.

매년 신규 합성된 화합물 중 250~500개 화합물을 선별하여 456개 Kinas 타겟 전체에 대한 선택성 결과를 확인하여 DATA BASE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파이프라인 확대에 따른 실험 데이터 축적 및 알고리즘의 고도화와 더불어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의 축적을 동시에 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보로노이는 지난해 신설된 특례 상장 제도인 '유니콘(시장 평가 우수기업) 특례'로 코스닥에 도전하는 첫 번째 기업입니다.

최근 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 가운데 공모가 1000억 원 규모의 대형 IPO 성패에 관심이 모여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