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온, SK리츠 수요예측 결과

에이비온과 SK리츠의 수요예측 결과가 나왔습니다.

에이비온은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이 139.36:1로 최근 상장했던 바이젠셀이나 브레인즈 컴퍼니, 롯데렌탈보다도 낮은 경쟁률을 보여주었습니다.

기업명	공모가	공모금액(백만원)	기관경쟁률	의무보유확약
에이비온	17,000	33,060	139.36:1	4.30%
SK리츠	5,000	232,551	451.6:1
일진하이솔루스	34,300	279,975	1471.01:1	61.52%
바이젠셀	52,700	80,741	1271.21:1	13.61%
브레인즈컴퍼니	25,000	12,000	1428.8:1	8.92%
롯데렌탈	59,000	677,834	217.63:1	14.65%

특히 상장후 좋은 주가흐름을 보여주지 못했던 롯데렌탈보다 낮은 경쟁률을 보여주며 공모주 청약에 먹구름이 드리워졌습니다.

올해 공모주중 아모센스 이후로 제일 낮은 경쟁률을 보여 기관의 관심이 낮음을 알수 있습니다.

구분	신청 수량(주)
6개월	-
3개월	1,763,000
1개월	8,566,000
15일	-
미확약	227,977,000
합계	238,306,000
비율	4.33%

의무보유 확약도 6개월 이상은 없으며 4.33%의 낮은 확약 비율을 보여줍니다.

기존주주 물량이 45.13%로 상장 당일 60.07%의 유통가능 물량이 있어(1,558억원), 상장 당일의 주가 흐름이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공모주로는 매우 불리한 조건입니다.

 

SK리츠는 451.6:1을 경쟁률이 나왔습니다.

상장시기	리츠명	수요예측경쟁률	상장시기	리츠명	수요예측경쟁률
2011.7	에이리츠	X	2020.7	이지스밸류리츠	87.09:1
2012.1	케이탑리츠	X	2020.8	코람코에너지리츠	5.89:1
2016.9	모두투어리츠	X	2020.8	이지스레디던스리츠	76.2:1
2018.6	이리츠코크렙	6.29:1	2020.8	제이알글로벌리츠	18.48:1
2018.8	신한알파리츠	X	2020.8	미래에셋맴스리츠	54:1
2019.1	롯데리츠	358.01:1	2020.12	ESR켄달스퀘어리츠	8.75:1
2019.12	NH프라임리츠	711.65:1	2021.8	디앤디플랫폼리츠	244.81:1

최근 상장한 디앤디플랫폼리츠보다 높은 경쟁률이 나왔습니다.

의무보유확약비율은 신청수량 기준으로 23.71% 다른 IPO평균보다는 높습니다.

구분	신청 수량(주)
6개월	744,569,186
3개월	1,083,151,371
1개월	1,638,305,000
15일	20,519,000
미확약	11,216,437,127
합계	14,702,981,685
비율	23.71%

SK리츠는 균등배정이 없이 100% 비례배정입니다.

같은 리츠주였던 디앤디플랫폼리츠가 오늘 상장하였습니다.

36.43:1의 경쟁류을 보여줬던 디앤이플랫폼리츠는 오늘 공모가인 5,000원보다는 약간 높은 5,29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SK리츠는 이보다는 더 좋은 흐름을 보여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