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개요
KTB네트워크는 2008년 6월에 KTB투자증권에서 물적 분할되어 설립되었습니다.
케이티비네트워크는 중소,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금융을 제공하는 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 VC)로 벤처투자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입니다.
벤처투자조합 등 조합결성을 통한 창업 초기 기업투자 및 사모 집합투자기구(PEF) 결성 및 운영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는 투자조합을 운영함으로써 운용에 따른 관리보수와 투자 결과에 따른 성과보수 등의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사업구조는 크게 펀드 조성(자금모집), 투자 및 관리, 투자회수로 이어지는 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추가로 투자재산의 분배 및 해산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경쟁업체를 보면 업계 특성상 점유율은 높지 않으며, 2020년 기준으로 4위권입니다.
영업실적은 지속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하지만 업계 특성상 투자한 회사가 성공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영업실적이 들쑥날쑥하다는 점도 감안해야 되겠습니다.
케이티비네트워크는 국내외 증시에 총 300여 건의 IPO(기업공개) 실적을 냈습니다.
토스(비라리퍼블리카) 초기 투자자 중 VC로는 유일하게 현재까지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투자 기업인 RBW(알비더블유)가 곧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코넥스 시총 1위 기업 툴젠도 상장 예비심사에 통과해 12월 코스닥 이전 상장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운용자산 규모는 1조 1천195억 원이고, 작년 358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공모주 상장 정보
공모예정금액 | 116,000~144,000 백만원 |
공모주식수 | 20,000,000 주 |
공모청약일 | 12/06~07 |
수요예측일 | 11/29~30 |
환불일 | 12/09 |
공모희망가 | 5,800~7,200원 |
케이티비네트워크는 2천만 주 모집에 1160억을 공모할 예정입니다.
12월 6일에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며, 공모희망가는 5,800~7,200원입니다.
모집대상 | 주수 | 비율 | 모집총액 |
일반청약자 | 5,000,000~6,000,000주 | 25.0%~30.0% | 29,000,000,000~ 34,800,000,000원 |
기관투자자 | 14,000,000~15,000,000주 | 70.0%~75.0% | 81,200,000,000~ 87,000,000,000원 |
합계 | 20,000,000주 | 100.0% | 116,000,000,000원 |
총 2천만 주 중 물량의 25%인 5백만 주를 일반청약자에게 공모할 예정입니다.
주관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인수회사는 삼성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입니다.
증권사 | 주식수 | 청약한도 | 청약수수료 (온라인/영업점) |
청약조건 |
한국투자증권 | 3,000,000주 | 100,000주 | 2,000원 / 5,000원 | 비대면 계좌 당일가능 |
NH투자증권 | 1,400,000주 | 56,000주 | 무료 / 5,000원 | 청약일 전일개설 가능 |
삼성증권 | 150,000주 | 7,500주 | 2,000원 / 5,000원 | 비대면 계좌 당일가능 |
KB증권 | 150,000주 | 5,000주 | 1,500원 / 4,000원 | 비대면 계좌 당일가능 |
유진투자증권 | 150,000주 | 15,000주 | 무료 / 3,000원 | 청약일 전일개설 가능 |
하이투자증권 | 150,000주 | 15,000주 | 2,000원 / 5,000원 | 청약일 전일개설 가능 |
한국투자증권은 3백만 주를 배정받았으며, 청약한도는 10만 주입니다.
우대 고객의 경우 200%, 300%까지 청약이 가능하고, 온라인 전용 고객의 경우 50,000주~60,000주까지 청약 가능합니다.
청약수수료는 온라인 2,000원, 영업점 5,000원이며, 비대면 계좌일 경우 청약 당일에도 개설 계좌로 청약이 가능합니다.
NH투자증권은 140만 주를 청약할 예정이며, 청약한도는 5만 6천 주입니다.
우대 고객 기준에 따라 청약한도의 150%, 200%, 250%까지 청약이 가능합니다.
청약수수료는 온라인은 무료이며, 청약계좌는 청약일 전일까지 개설이 되어야 청약이 가능합니다.
삼성증권은 15만 주를 청약하며, 최고 청약한도는 7,500~9,000주이며, 우대 기준에 따라 200% 청약 가능합니다.
온라인 고객의 경우 50%까지 청약이 가능합니다.
비대면, 은행연계 계좌 등으로 개설할 경우 청약일에 만든 계좌도 청약이 가능합니다.
수수료는 온라인 2,000원, 영업점, 5,000원입니다.
유진투자증권도 15만 주를 청약하며, 청약한도는 15,000주~18,000주이며, 일반고객 및 우대고객의 최고 청약한도는 동일합니다.
청약수수료는 무료이며, 영업점은 3,000원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청약계좌의 경우 청약일 전일까지 개설된 계좌에서만 청약이 가능합니다.
하이투자증권도 15만주를 청약하며, 청약한도는 유진투자증권과 같습니다.
청약수수료는 온라인 2,000원, 영업점 5,000원입니다.
청약계좌는 청약일 전일까지 만든 계좌에 한하여 청약이 가능합니다.
KB증권도 15만주를 청약하며, 우대고객은 조건에 따라 150%, 200%, 250%, 300%까지 청약이 가능합니다.
은행제휴 개설 계좌 및 비대면 개설 계좌의 경우 청약일에도 계좌 개설 후 청약이 가능합니다.
청약 수수료는 온라인 1,500원, 영업점 4,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최근 시몬느 및 에스엠 상선이 기관 수요예측 결과가 좋지 않자 상장을 철회하는 등 공모주에 대한 검증이 엄격해지고 있습니다.
케이티비네트워크도 기관의 수요예측 결과를 먼저 확인한 후 공모주 청약을 접근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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