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개요
LG에너지솔루션은 2020년 12월 1일 기존의 (주)LG화학에서 분할되어 신설된 배터리 제조업체입니다.
1996년 리튬 이온 배터리 연구 개발을 시작하였으며 EV(전기차) 시장의 시작부터 함께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EV, EDD, IT기기, 전동공구, LEV 등에 적용되는 전지 관련 제품의 연구,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에너지솔루션 단일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1년 3분기 기준으로 약 13조 4,125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약 6,927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였습니다.
주요 생산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품 | 사진 | 설명 |
EV용 배터리 | ![]() |
- 전기차(EV)에 탑재되어 차량의 동력원으로 사용되는 리튬이온전지 - 순수전기차(B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 원통형(CYLINDRICAL), 파우치형(POUCH) - 셀(CELL), 모듈(MODULE), 팩(PACK) |
ESS용 배터리 | ![]() |
- 생산된 전력을 저장장치에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한 시기에 저장했던 전력을 공급하여 전체 전력 사용 효율을 높이는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용 리튬이온전지 - 전력망용 ESS, 주택용 ESS, 상업용 ESS, 무정전전원장치(UPS)등 - 모듈(MODULE), 팩(PACK), 랙(RACK), 컨테이너(CONTAINER) |
소형 APPLICATION용 배터리 | ![]() |
- EV, ESS를 제외한 소형 APPLICATION용 리튬이온전지 - 스마트폰/노트북/웨어러블을 비롯한 IT기기, 전동공구, 드론, 전동휠/전기 자전거를 비롯한 LEV 기타 소형 APPLICATION - 원통형(CYLINDRICAL), 파우치형(POUCH), 프리폼(FREE-FORM) |
주로 자동차 관련 업체 및 정보통신업체에 많은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리튬이온 전지 생산을 위한 주요 원재료는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이며, 이외에도 도전재, 바인더 및 기재와 케이스, 포장재, 안정장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LG엔솔은 LG화학을 포함한 국내외의 주요 소재 기업과의 멀티 벤터 체제 구축을 통하여 매입처 다변화, 장기공급계약 체결, 핵심 원재료 업체와의 지분투자 등 전략적 제휴를 통해 원재료 수급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주요 생산 설비는 본사 공장(충북 오창) 및 해외 생산법인(중국 남경, 폴란드 브로츠와프, 미국 미시간, 오하이오)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수출 및 내수를 합하여 3분기에 13조 4125억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위와 같은 배터리 관련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LG엔솔이 출원중인 특허는 국내 5,942건, 해외 6,460건이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중국의 CATL에 이어 세계 2위의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전기차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공모주 청약 정보
희망공모가격 | 257,000 ~ 300,000원 |
공모 주식수 | 42,500,000주 |
공모 금액 | 10조 9,225억~12조 7,500억 |
예상 시가 총액 | 60조 1,380억~70조 2,000억 |
수요예측 일시 | 1/11~12 |
청약일 | 1/18~19 |
환불일 | 1/21 |
청약 가능 증권사 | KB, 대신, 신한, 미래, 신영, 하나, 하이 |
공모 금액만 봐도 어마어마합니다.
회사명 | 공모금액 |
LG에너지솔루션 | 12조 7,000억 |
삼성생명 | 4조 8,881억 |
크래프톤 | 4조 3,098억 |
넷마블 | 2조 6,617억 |
카카오뱅크 | 2조 2,525억 |
삼성바이오로직스 | 2조 2,496억 |
SKIET | 2조 2,459억 |
LG에너지솔루션은 지금까지 공모된 주식 삼성생명을 압도적으로 누르고 역대급 규모의 공모금액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모가 희망밴드 상단인 30만 원에 시가총액을 계산해 볼 경우, 네이버, 카카오 등을 누르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이은 시총 규모 3위로 훌쩍 올라갈 정도로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되겠죠?
공모대상 | 주식수 | 배정비율 | 일반공모총액 |
우리사주조합 | 8,500,000주 | 20.0% | 2,184,500,000,000원 |
일반청약자 | 10,625,000주 ~12,750,000주 |
25.0%~30.0% | 2,730,625,000,000원 ~3,276,750,000,000원 |
기관투자자 | 23,375,000주 ~31,875,000주 |
55.0%~75.0% | 6,007,375,000,000원 ~8,191,875,000,000원 |
합계 | 42,500,000주 | 100.0% | 10,922,500,000,000원 |
우리 사주조합에 20% 물량이 들어가고 나머지 25% 물량이 일반 청약자에게 배정될 예정입니다.
증권사 | 주식수 | 청약한도 | 기타 |
KB증권 | 4,869,792 | 162,000주 | 주관사 |
대신증권 | 2,434,896 | 120,000주 | 공동주관사 |
신한금융투자 | 2,434,896 | 81,000주 | 공동주관사 |
미래에셋증권 | 221,354 | 11,000주 | 인수사 |
신영증권 | 221,354 | 7,300주 | 인수사 |
하나금융투자 | 221,354 | 11,000주 | 인수사 |
하이투자증권 | 221,354 | 22,000주 | 인수사 |
총 7개의 증권사에서 공모주 청약이 가능합니다.
주관사인 KB증권이 가장 많은 물량을 가지고 있고, 공동 주관사인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그다음으로 많은 물량을 공모할 예정입니다.
7개의 증권사 모두 청약시간이 1/18~19 10:00~16:00입니다.
증권사 | 청약수수료(온라인/영업점) | 계좌 개설 기한 |
KB증권 | 1,500원 / 4,000원 | 청약 당일(비대면) 가능 |
대신증권 | 2,000원 / 3,000원 | 청약 전일 가능 |
신한금융투자 | 면제 / 5,000원 | 청약 당일(비대면) 가능 |
미래에셋증권 | 2,000원 / 5,000원 | 청약 당일(비대면) 가능 |
신영증권 | 2,000원 / 5,000원 | 청약 전일 가능 |
하나금융투자 | 면제 / 2,000원 | 청약 당일(비대면) 가능 |
하이투자증권 | 2,000원 / 5,000원 | 청약 전일 가능 |
청약수수료는 신한금융투자와 하나금융투자가 온라인으로 면제이며, 주관사인 KB증권이 1,500원의 수수료가, 나머지는 2,000원의 수수료가 주식 배정시 부과됩니다.
대신증권, 신영증권, 하이투자증권의 경우는 청약 개시일 전일까지 개설된 계좌만 청약이 가능하며, 나머지는 청약일에도 비대면 개설 계좌와 은행연계 계좌로 개설된 계좌의 경우 당일 청약도 가능합니다.
청약단위는 증권사마다 약간 상이하나 최소 청약단위는 10주이며, 50주, 100주, 500주, 1000주 단위로 청약이 가능합니다.
증권사 우대고객의 경우 청약한도가 200% 이상도 가능하니 상세 내용은 각 증권사 안내를 참조하세요.
청약 배정은 물량의 50%인 5,312,500~6,375,000주는 균등으로 배정이 되며, 나머지는 비례 배정 방식으로 배정이 됩니다.
모회사인 LG화학의 주가가 현재 75만 원선이고 공모가 희망밴드 상단 금액이 30만 원인 만큼, 기관 수요예측 결과 후 공모가가 많이 높아지지만 않는다면 괜찮은 수익이 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기관 수요예측 결과도 한번 체크해야겠죠?
마지막으로 증권사별 20일 계좌 개설 제한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증권사 | 20일 제한 여부 | 비고 |
KB증권 | O | 카카오뱅크 제휴 |
대신증권 | O | 우리은행 앱 제휴 |
신한금융투자 | X | 카카오뱅크 제휴 |
미래에셋증권 | O | 신한 쏠 제휴 |
신영증권 | O | - |
하나금융투자 | X | 카카오뱅크 제휴 |
하이투자증권 | △ | 20일 이내 단 1건 개설 시 가능 |
신한금융투자와 하나금융투자는 20일 제한 없이 언제든지 개설이 가능하니 가급적 뒤에 개설해도 되겠죠?
나머지 신영증권 외에는 은행연계계좌를 통해 개설을 하면 20일 제한 없이 계좌가 개설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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